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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IE9 탑재한 차기 윈도우폰7 ‘망고’ 발표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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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16 09:40:00

    마이크로소프트가 4월 스마트폰 운영체제 윈도우 폰 7의 차기 버전(코드명:Mango)을 기술 컨퍼런스인 ‘MIX11’에서 발표했다. 개발자용 툴은 5월에 배포되며, 업데이트는 가을에 실시할 계획이다.


    망고에서는 멀티태스킹이 강화되어 어플리케이션 전환 속도가 빨라진다. 웹브라우저로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9를 탑재하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16가지 언어를 추가하고 판매 지역을 현재의 16개국에서 35개국으로 확대한다.


    5월에 배포할 예정인 ‘윈도우 폰 디벨로퍼 툴’(Windows Phone Developer Tools)은 실버라이트와 XNA를 지원하여 약 1500가지의 API가 추가된다. 모션 센서와 카메라에 액세스 하는 API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자는 AR(증강현실) 어플을 개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현재 등록된 윈도우 폰 7 개발자 수는 3만 8,000명이며 1만 3,000개의 윈도우 폰 7 전용 어플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5월 25일에는 인기 게임 앵그리 버드(Angry Birds)가 배포 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스카이프(Skype), 스포티피(Spotify), 아마존 쇼핑(Amazon Shopping) 등의 어플이 추가된다.


    윈도우 폰 7의 첫 업데이트는 2월에 진행되었지만, 일부 단말기에서는 현재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등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MIX11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담당 매니저는 빠른 시일 내에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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